지난 7월 31일,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인형극 첫 공연이 혜솔어린이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.
이번 인형극은 ‘깨비의 하루’ 라는 주제로 귀여운 캐릭터 인형과 신나는 음악이 함께해 아동들의 눈높이 맞춰 ‘효도란 무엇
일까요?’, ‘내가 할 수 있는 효도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?‘ 등 효(孝)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제공
하였습니다.
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인형극 공연은 올해 총 10회 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.